문화일반

“강원 복지의 새 시대, 사회서비스원에서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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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개원 3주년 기념 포럼, 25일 춘천 세종호텔서
‘특별자치시대 강원의 힘, 사회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 개원 3주년 기념 포럼이 2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특별자치시대 강원의 힘, 사회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개원 3주년 기념 포럼이 2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특별자치시대 강원의 힘, 사회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개원 3주년을 돌아보고 기념하는 동시에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강원 복지의 새 시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를 비롯해 사회서비스원이 걸어온 3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가수 김민지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올해 초부터 사회서비스원이 강원 사회서비스의 현재를 진단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영인 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 대상자 기준 중심의 통합돌봄을 넘어서는 욕구 중심의 강원 통합사회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포럼이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부합하는 강원형 사회서비스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강원형 사회서비스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도민이 더욱 살기 좋은 강원 복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건강한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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