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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1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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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서장 “구조 현장에서 더욱 최선 다해주기를” 격려

◇춘천소방서(서장:이동학)는 지난 17일 춘천소방서 서장실에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춘천소방서는 지난 17일 춘천소방서 서장실에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

하트세이버는 급성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브레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는 각각 급성뇌졸증 환자와 중증외상환자의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소방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노민정 소방위, 오원석 소방장, 남재일·원혜민 소방교, 고수빈 소방사 등 5명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브레인세이버 수여 대상에는 이영윤 소방교와 고수빈·현광민 소방사가, 트라우마세이버에는 신현학 소방교, 김지민·오예준 소방사 등 3명이 포함됐다.

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조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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