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 멘토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27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우수사례 멘토부문 장려상 수상자인 원주센터의 유동욱 멘토는 2016년부터 활동을 이어오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기초학습과 학업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