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강릉시 선수단이 여자중등부 배구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강릉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전통의 배구 명문 강릉해람중 배구부는 여중부 결승전에서 전북 대표 전주근영중을 세트스코어 2대0(25-23, 25-2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강릉해람중은 2005년 이후 무려 21년 만에 정상 탈환이라는 감동의 드라마를 썼다.
수영 종목에 출전한 초유현(한솔초)은 남자초등부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로 2관왕에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부문에서도 홍석우(강릉중)가 FC온라인 개인전 결승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회 ‘초대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레슬링, 육상, 요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값진 메달이 추가됐다.
김기현 강릉시교육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준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강릉시체육회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해 주신 학교 관계자,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선진형 운동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