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송기헌 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제정
모범적 언어 사용해 품격·신뢰 제고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은 23일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23일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2010년 제정한 상이다. 모범적 언어를 사용해 국회의원의 품격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AI를 통해 18만4,568건의 국회 속기록을 정밀 분석했으며 이 가운데 품위어 표현의 활용 빈도가 높은 의원에게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송 의원은 법사위와 산자위, 과방위 등 상임위원회와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당내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정치문화 개선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송기헌 의원은 "원주시민과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쟁보단 정책, 민생 안정을 위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바른 언어 사용으로 선배 ⸱ 동료 의원과 국민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