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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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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2023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 중 제도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고, 효과성이 우수했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영상 분야에서 최우수상, 프로그램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복지관은 영상 분야에서는 다양한 관계망을 통해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91세 어르신의 하루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 프로그램 분야에서 건강리더를 양성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허기복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을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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