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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횡성군의회 11월30일

횡성군의회는 지난 30일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심사위원회(위원장:표한상)를 열고 기획감사실, 허가민원과 등에 대한 2024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유병화 의원은 “빈집 철거 사업에 자부담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처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운현 의원은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인재육성관 같은 출연기관 경영 평가는 공유돼야 한다”며 “지역 명품 농특산물 라디오 광고의 경우 수도권 지역에 방송해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백오인 의원은 “각종 위원회의 참석수당, 심사수당이 제각각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며 “수당 금액 산출에 원칙을 부여해 부서별 편차없이 통일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박승남 의원은 “행사·축제성 경비 등 소모성 예산을 감축하지 않아 교부세 패널티를 받았는데, 내년 예산안에도 눈에 띠는 변화가 있지는 않다”며 대책을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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