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22분께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의 한 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2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내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가 발생한 사택은 부부가 거주하는 건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소방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조사 중
3일 오전 7시22분께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의 한 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2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내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가 발생한 사택은 부부가 거주하는 건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