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홍천 팔봉산을 연간 44만명이 찾는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홍천군은 현재 팔봉산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안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신청한 상태로 올해 하반기께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승인 이후에는 타당성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토지매입 등 사업 시행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연차별 계획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은 홍천군 서면 오유포리 산255 일원 팔봉산관광지 38만7,751㎡를 49만8,622㎡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총 1,346억여원을 투입해 2035년까지 노후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신규시설을 도입, 관광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초 계획안에 따르면 팔봉산관광지에 웰컴센터, 타워브릿지, 출렁다리, 브릿지 클라이밍, 저잣거리 등을 조성한다. 이 중 저잣거리(상가시설)는 지역 주민의 상업활동을 고려한 체험공방, 먹거리,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 로컬푸드센터 등 부대시설도 검토 중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팔봉산관광지를 연간 44만명이 찾는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관광지 주변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매출 증대 등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안에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부터는 관광지 개선을 위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