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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건강증진·재활센터 조성사업 추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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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최근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한 '건강증진·재활선터' 디자인 당선작.

【철원】철원군이 '건강증진·재활센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건강증진·재활센터 설계공모를 진행, (주)제이앤제이건축사무소의 디자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에는 건축전문가 7명이 참여했으며 10여개 작품에 대한 기술심사 및 본심사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당선된 디자인은 간편한 공간구성으로 짧은 동선을 확보하고 남향배치 및 조망권 확보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곡면설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 업체에는 기본 실시설계 용역 수행 권한이 부여된다.

군은 갈말읍 문혜리 산 238번지 일원 5만5,160㎡ 부지에 건축 연면적 1,400㎡, 지상 3층 규모의 건강증진·재활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국·도·군비 등 총 160여억원을 투입해 노년을 맞는 주민들을 위한 신체기능 평가실과 보행훈련 분석실, 유아·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성장 발달증진실 및 운동시설을 설치한다.

빠르면 올 10월 본 공사가 시작돼 2025년 하반기에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산림욕장과 맨발길 및 족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포레스트 건강정원도 선보인다.

이춘재 군보건소장은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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