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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 “도 감사위 전자칠판 감사 개시, 진실 정확히 밝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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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논평 발표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6일 ‘도 감사위 전자칠판 감사 개시, 부정과 진실을 정확히 밝혀내야한다’는 논평을 내고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도당은 논평을 통해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시작했다. 각종 특혜 의혹을 불러일으킨 ‘2023년 정보화기기 및 전자칠판 사업’과 ‘통일교육단체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특정 감사”라며 “강원특별법 제정 이후 강원자치도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특정 감사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평했다.

이어 도당은 “전자칠판 사업은 신경호 교육감 취임 전 인수위 시절에도 쟁점이 됐던 사안이며 통일교육단체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은 납득할 수 없는 부당지급으로 도민의 혈세를 낭비한 일”이라며 “감사위원회는 어떠한 흔들림도 없이 부정과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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