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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3억원 설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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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억7,045만원·2,013건
목표액 2억원 대비 135% 증가

【영월】영월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답례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군은 기부금 3억원 달성을 위해 조례 개정과 언론,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지속적인 다양한 답례품 개발, 기금 사업 발굴 등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로 지난해 2억7,045만5,800원(2,013건)을 모금하며 목표액(2억원) 대비 13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부자에게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6,700만원 상당의 지역 브랜드 답례품을 제공,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에 올해에도 지역성을 담은 홍보와 획기적인 답례품 개발 등을 통해 기부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크게 넘어 달성하는 등 생활(관계) 인구 확대 등 우리 고장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를 교훈 삼아 영월만의 차별성 있는 홍보와 답례품 선정, 기금 사업 발굴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하며 장기적으로 영월의 생활 인구를 늘리는 등 지역 소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과 영월을 홍보할 수 있는 답례품 제공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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