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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서비스원,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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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은 19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복지현안 해결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횡성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13개소와 강원돌봄 네트워크 간담회 진행 및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9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횡성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13개소와 강원돌봄 네트워크 간담회 진행 및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지역 고위험군 맞춤돌봄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현안 해결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지역 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문제 해소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정보 공유, 사각지대 돌봄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제공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횡성지역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농촌지역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제공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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