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기금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전에 현장 지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실시할 예정인 현장 방문에서는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종목별스포츠클럽리그제 지원,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유아체육활동 지원,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지원,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지난해와 달리,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더욱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지역 체육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