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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 우리가 함께 합니다”…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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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도사회복지사협회, 도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 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진영호), 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는 22일 도사회서비스원 대회의실에서 ‘강원형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상’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도사회복지사협회, 도사회복지협의회는 22일 도사회서비스원 대회의실에서 ‘강원형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상’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재난 취약계층 지원 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재난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약속한 15개 기관 현판 전달식과 함께 공선호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 강사로 나서 중부권 폭우피해 및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중점으로 한 ‘재난 취약계층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재난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목표로 강원형 재난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 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며 3개 기관은 재난복지전문인력을 명명할 명칭 공모전을 진행해 보다 체계적으로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서겠다. 또 재난 대응 뿐만 아니라 복지, 돌봄 이슈를 찾아내 협력 체계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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