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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평창 고속철도 사업 촉구 평창군의회도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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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속보=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평창군민들의 서명운동(본보 5월3일자 21면 보도)이 시작된 가운데 평창군의회가 정부에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평창군의회는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제천~평창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결의문을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결의문에 “제천~평창 고속철도망 구축은 지방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해법”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평창군번영회가 주도하고 있는 서명운동도 높은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군번영회는 지난 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평창읍민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군과 군민들은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에 진입한 상황에서 지역과 내륙을 잇는 교통망 구축을 대응책으로 인식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 번영회 관계자는 “국가균형 발전과 남북·대륙철도 시대를 대비해 강원과 호남을 잇는 한반도 강호축 완성을 위해 중부내륙과 강원권을 잇는 KTX 철도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교통 오지인 평창 남부권의 교통망 확보를 위해 반드시 제천-평창 고속철도가 국가철도만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에 군민들의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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