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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IC 자원동-우지동간 도로 개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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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전체 3.3㎞ 구간 중 1.7㎞ 발주
2027년 9월 준공
‘교통량 분산·시가지 확대’ 등 기대

삼척시청 전경

【삼척】삼척IC 자원동~우지동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이 본격화됐다.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IC∼우지동 시도 13호선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삼척IC에서 시가지를 경유해 삼척해변 관광지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간선 도로망과의 접근성 향상과 시가지 확대를 목적으로 개설된다.

전체 3.3㎞ 구간 중 삼척IC에서 1.7㎞ 구간이 우선 발주돼 공사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보상비를 포함해 486억여원으로 책정됐다. 준공은 2027년 9월로 예정됐다.

이 구간 도로는 산지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터널이 신설되며, 우지·평전 등 마을지역은 4차선, 산지 통과구간은 2차선으로 설계됐다.

시는 1차분 구간 공사를 마치는 대로 나머지 잔여 1.6㎞ 구간에 대해서도 사업비를 확보해 2차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동지역 내 도로 개설에는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규정으로 순수 시비로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교통량에 비해 전액 시비 투자가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번영회 등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할 신규 도로개설 필요성이 제기됐고, 간선도로망과의 접근성 향상, 시가지 확대 및 주민 소득증대, 사회기반시설 확충 도모 차원에서 사업이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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