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문화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비보직자 중역 회의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강원문화재단 부서별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됐다. 주니어보드는 올 한 해 4대 실천과제로 △제도개선 △혁신 아이디어 도출 △역량강화 △소통 확대를선정했다.
이날 재단은 춘천시 내 카페에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신현상 대표이사와 ‘대표이사와의 대화’도 진행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광역 문화재단으로서 젊은 직원들과 함께 기관 혁신을 통해 도민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