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고성 냉천리서 군부대 포사격 훈련 중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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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와 영월서 교통사고 잇따라 4명 부상
철원 공사장서 흙더미 무너져 60대 매몰
속초서 밭일하던 70대 뱀에 오른손 물려

◇23일 오전 9시35분께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9시35분께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9시34분께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의 한 상수도 공사장에서 0.5톤 가량의 흙더미가 바닥으로 무너지면서 작업자 C(66)씨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고성 냉천리서 군부대 포사격 중 산불이 발생했다.

23일 오전 9시35분께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이 난 지점으로 육상 인력과 진화차량 투입이 불가능한 것을 확인, 헬기 2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55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군부대 포사격 훈련으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25분께 양구군 양구읍 죽곡리 한 당구장 앞 도로에서 스포티지 SUV가 1톤 포터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포터트럭 운전자 A(57)씨가 어깨를 다치고 동승자 B(40)씨가 골반에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오후 8시15분께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군청사거리에 아반떼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의 한 상수도 공사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0.5톤 가량의 흙더미가 바닥으로 무너지면서 작업자 C(66)씨가 매몰됐다. C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가슴과 얼굴을 다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속초시 교동에서는 이날 오전 11시43분께 D(여·77)씨가 밭일을 하던 중 뱀에 오른쪽 손을 물려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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