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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지역 전통 시장, 서민 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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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월지역 전통 시장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기준 영월지역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쌀(오대미 20㎏ 평균)은 6만3,000원으로 중·대형 마트 7만2,700원보다 9,700원 저렴했다. 콩(국산 백태 1kg)과 배추(통배추 1포기) 역시 5,500원과 9,500원에 판매, 중·대형마트 5,823원과 1만26원 보다 각각 323원과 526원 저렴했다.

풋고추(800원·100g)와 귤(7,500원·제주산 100g 10개) 역시 중·대형마트의 풋고추(1,630원), 귤(1만3,490원)의 절반 가격에 그쳤다.

한편 휘발유(차량용 1ℓ, 영월1,718원·평창1,730원·정선1,746원)와 경유(차량용 1ℓ, 영월1,548원· 평창1,622원·정선1,609원)의 경우 영월이 인근 평창과 정선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재인 군 경제정책팀장은 “똑같은 상품이라도 다소 품질의 차이가 있어 지역과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고물가 시대 서민 경제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월 지역 전통 시장 쌀(오대미 20㎏ 평균) 가격은 6만3,000원으로 중·대형 마트 7만2,700원(오대미 20㎏ 평균) 보다 9,700원 저렴했다(영월 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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