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정권수 트럼펫 독주회’ 12일 강릉 공연

정권수 ‘브라스 퀸텟’ 대표 트럼펫 독주회

◇정권수 트럼펫 독주회가 12일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

정권수 트럼펫 독주회가 12일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 강릉 경포고에서 처음 트럼펫을 접한 뒤 전국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정 트럼피터. 그는 이날 공연에서 퍼셀, 비발디, 다우랜드, 바흐, 헨델의 곡을 연주한다.

금관 앙상블 연주 단체 ‘브라스 퀸텟’을 이끌고 있는 정권수 트럼피터. 그는 클래식에서 재즈에 이르는 다채로운 색깔로 금관악기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정 트럼피터와 호흡을 맞춰온 동료들이 협연에 나서 연주회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최진웅의 트럼펫과 신유라의 호른, 김성민의 트럼본과 김태희의 튜바 선율이 채우는 무대는 금관악기의 화려하고도 서정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공연 문의는 050-676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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