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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한국영 전북으로 이적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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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

18일 이적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양 구단은 이미 합의를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20일부터 전북 선수로 등록될 전망이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7년부터 7년간 강원FC와 동고동락했던 한국영의 이적은 이날 현재 리그 2위를 달리는 돌풍의 중심에 김이석 김강국 김대우 등 미드필더가 주전을 꿰차면서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몸상태에 큰 이상이 없는데도 17라운드 가운데 단 6경기에만 출전하는데 그친 한국영은 수준급 수비력과 볼 배급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를 원한 전북의 레이더에 들어가며 새로운 터전을 찾게 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영은 이날 오전 강원FC의 클럽하우스와 훈련장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네잎클로버 이모지로 '행운'의 뜻을 담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전북은 17라운드 현재 11위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이다. 한국영의 이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2일 대구와의 K리그1 18라운드부터 새 팀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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