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광역자활센터는 20일과 21일 이틀간 태백에서 ‘제18회 2024년 민·관 토론회 및 연찬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광역자활센터와 (사)한국지역자활센터 강원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과 자활사업,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 중심’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방소멸과 자활사업,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지방소멸의 현안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사회복지분야 대응 사례’를 함께 돌아보고 자활사업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이경희 강원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천적 민·관 협력을 통해 강원자치도 내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민·관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