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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기업의 내적한계 극복하려면 M&A 잘 활용해야”

강원일보CEO아카데미 9기 11회차
권재륜 한국M&A㈜ 부회장

◇권재륜 한국M&A㈜ 부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강원일보CEO아카데미 9기 11회차 강연에서 ‘기업 M&A의 여정을 들여다보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권재륜 한국M&A㈜ 부회장이 강원일보CEO아카데미 9기 11회차 강연에서 ‘기업 M&A의 여정을 들여다보다’를 주제로 도내 경제인들에게 시장 가치를 키울 수 있는 기업 M&A를 소개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 20일 강원일보사 강당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M&A의 기본전략은 윈윈(Win-win)’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100원의 가치밖에 없는 기업을 500원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소유주에게 300원에 넘겨 양측 모두 200원의 이득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 부회장은 “M&A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M&A 성공 예시로 한국M&A가 인터넷 경매 업체 ‘옥션’과 취업포털 ‘잡코리아’를 매각해 1,000억원대의 차익을 거둔 사례를 들었다. 시장의 빠른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M&A를 적극 활용한다면 시장 가치를 훨씬 많이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M&A의 효과에는 기업 성장과 지속성 유지, 위험 분산, 규모의 경제효과 달성 등이 있다고 했다. 권 부회장은 “그 효과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구글의 유튜브 인수다. 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리잡은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시간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예시했다.

끝으로 “성공한 벤처 사업의 70%는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라며 “모든 투자는 결과가 말해준다. 내적한계 극복을 원한다면 M&A를 적극 검토·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권재륜 한국M&A㈜ 부회장은 카이스트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업투자㈜ 대표이사, KTB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옥션 이사, 잡코리아 이사, 앤도어즈 창업 및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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