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삼척시, 피아니스트 송영민 기획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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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7세부터 입장 가능, 무료 공연

삼척시가 26일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클래식 도서관’ 공연을 갖는다.

【삼척】삼척시가 26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클래식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빙해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계절의 자연과 정서, 의미에 어울리는 쉽고 편안한 음악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에 담겨있는 인물, 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가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7세부터 입장이 가능한 무료 공연이며, 올 7월24일, 8월21일, 9월25일, 10월30일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시는 문화의 날을 맞아 26일 오후 7시부터 삼척시립박물관에서 ‘그림책으로 하는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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