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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 명소]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일출의 황홀함을 품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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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있고, 물론 바다는 바로 앞이다. 거기에 노을도 볼 수 있고, 진짜는 일출의 황홀함이다. 다 가졌고, 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강릉 임해자연휴양림(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 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정동진 등 주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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