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화천 사회복지법인 풍익홈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풍익 역사사진전을 화천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역사 사진전은 풍익홈의 역사를 알리는 것은 물론 화천의 미래인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풍익홈의 설립자인 고(故) 곽종옥 이사장이 화천문화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했던 만큼 이번 문화원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은하 풍익홈 원장은 “지역과 함께 해온 70년의 역사와 더불어 새로운 7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젠 1·3세대 통합 사회복지사업으로 민간복지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