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도당, 지방선거 이끌 주요 당직 인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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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김도균)은 지난 6일 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상임고문과 수석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등 당직 인사를 심의·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주요 당직자에 대한 인선을 추진하며 조직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도당은 지난 6일 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상임고문과 수석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등 당직 인사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도당 운영위원회는 상임고문으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박우순·심기준·이창복·최욱철 전 국회의원, 김철배 중앙당 고문, 이관복 전 도당위원장, 윤장원·이건위·이백용 전 도당 노인위원장을 위촉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정재웅 도의원, 배용주 강릉시의원, 이은미 평창군의원, 진광장 원주갑 운영위원,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 한금석 전 도의장, 구자열·김정중·최경순 전 도의원, 최석찬 전 동해시의장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청년·노인위원장을 제외한 11개 상설위원장 자리도 채워졌다. 노동위원장은 최이경 홍천군의원, 사회적경제위원장은 안정민 원주시의원, 직능위원장은 김남택 강원도파워보트협회장, 자치분권위원장은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각각 임명했다.

도당 수석대변인에는 허소영 전 도당 대변인, 대변인에는 김현수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권아름 원주시의회 운영부위원장이 낙점 받았다. 청년대변인은 이지영 도의원이 맡는다.

김도균 도당위원장은 “도당의 주요 당직 인사들이 대부분 임명된 만큼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김도균)은 지난 6일 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상임고문과 수석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등 당직 인사를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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