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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장 4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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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연차총회 개최
김 회장 재선…“한국신협 아시아 리더들에 주목받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연차총회’에 아시아신협연합회장으로 재선되면서 4연임에 성공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24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아시아신협연합회는 아시아 지역 신협운동 발전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조직한 국제 단체로 1991년부터 매년 9월 포럼을 개최해 우수 경영사례와 경영전략 등을 회원국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연차총회에서 김윤식 회장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으로 재선돼 한국신협 최초로 4연임의 쾌거를 거뒀다. 김 회장은 아시아 전역 신협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며, 전 세계 120국, 5,00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게다가 함께 열린 아시아신협포럼에서 신협중앙회는 한국신협의 선진화된 금융 시스템과 포용금융 서비스를 알리기도 했다.

김윤식 회장은 “이번 회장직 연임은 한국신협과 재단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아시아신협 리더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 받은 것”이라며 “한국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으로서 회원국 간 동반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상생과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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