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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5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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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갖고 22명의 도내 민방위 업무 유공자 및 단체 등에 표창 등을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도내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민방위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이 수여됐다.

강원대와 동해시,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주지은(고성군), 송유섭(철원군), 조송훈(양구 청3리 민방위대장), 박동진(인제 귀둔2리 〃) 등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전은숙(홍천군), 이종규(평창군), 유재상(화천군), 최정우(강릉 송정동 민방위대장), 강영찬(태백 상장동 〃), 마경락(속초 금호동 〃), 김동수(삼척 교동 〃), 김정화(횡성 읍하5리 〃), 남무호(철원 마현1리 〃), 함형길(고성 야촌리 〃), 김도원(양양 통합민방위대 〃), 권태영(강원랜드 차장) 등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민방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7만여명의 민방위대원들을 편성 및 관리하고 있으며 680여개의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개의 비상 급수시설, 민방위 장비 등을 보유 및 관리하고 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인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갖고 22명의 도내 민방위 업무 유공자 및 단체 등에 표창 등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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