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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작가 개인전 27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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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명주예술마당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입선한 ‘치유의 숲’을 비롯해 이승은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이승은 작가는 “나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며 “한 작가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니 많이 보러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여류작가협회 소속인 이승은 작가는 서울미술 시화전, 한국새늘 미술대전,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강원일보와 율곡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무실재 아카데미 3기 수료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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