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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강릉시의회 2024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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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지난달 29일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김현수 의원은 “정동진독립영화제 누적 관람객수가 늘어 경제유발효과가 있는데 예산이 대폭 줄어 아쉽다”며 “강릉단오제 재단법인 설립 계획과 관련, 민간주도라는 단오제 운영의 본질 훼손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김진용 의원은 “강릉커피축제의 야외 개최로 미흡했던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보완과 셔틀버스 운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기영 의원은 “대형관정 보수 지원사업 예산편성때 수요조사와 관리가 부족했다”며 “향후 면밀한 조사로 더 많은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적했다.

배용주 의원은 “축사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악취저감시설 관련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 가시적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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