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강원아너소사이어티 대표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5나눔캠페’에도 원주지역 아너들과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종태 대표는 “봉사는 가진 것이 넘쳐 풍족할 때 결심하는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나눔을 실천해 서로 행복한 강원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후원을 결심한 소감을 전했다.
강원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지난달 ‘올해의 아너’로 선정된 김종태 대표. 어머니의 고향 원주에 터를 잡고 원주시기업인단체연합회장, (사)박건호기념이사회 이사장, 빌라드아모르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인 그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이웃 모두와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 대표는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 만드는 가치관을 지역 이웃들, 특히 청년 세대와 나누고 싶다”며 “경기침체로 사회가 메마르고 있는데 저의 작은 나눔들이 청년 세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동기부여이자 사회 의 온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