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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발전특별위원회 가동…우상호가 효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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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일 철원에서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정청래 등 참석
정청래 당대표, 포천~철원 고속도로·춘천~철원 중앙고속도로 연장 등 약속
당 기구인 강원발전특별위원회에 대해서도 “당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우상호 "여당 지도부 철원에서 현장최고위 갖는 것 처음…선물 갖고 와 감사"

◇더불어민주당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1일 철원새마을금고본점 대회의실에서 정청래 당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 김도균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시·군 단체장·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속보=더불어민주당이 1일 철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강원발전특별위원회(본보 지난 2월4일자·3월26일자 3면 등 보도) 가동을 밝히며 강원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당 1호로 단수 공천한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에 대해선 “효자가 될 것”이라며 힘을 싣는 발언도 이어졌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우 후보의 고향인 철원 새마을금고본점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강원도에 사는 것이 억울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고 강원 발전에 새로운 길을 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 는지난달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강원발전특별위원회를 언급하며 “강원을 위한 당 조직, 강원발전특별위원회를 만들었다. 앞으로 발대식을 하게 될 건데, 당대표 특별지시로 상임위원장은 우상호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상호가 가는 길에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말을 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강원발전특위에 대해 “강원지역 내 군 유휴지, 동해안 물부족 사태 등 문제가 불거졌을 때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미리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별로 주민들이 원하는 과제를 미리 발굴해 공약화하고 해결 방안을 준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 대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지원 △춘천~철원 중앙고속도로 연장 등도 약속했다.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왼쪽)와 정청래 당대표가 1일 철원새마을금고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 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세희기자

접경지역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됐다. 정 대표는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아들·딸을 품는 어머니·아버지 같은 든든한 곳이자 파수꾼”이라며 “민주당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심정으로 강원도에게 효도하도록 하겠다. 우상호가 강원도의 효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우상호 후보는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집권 여당 최고 지도부들이 제 고향 철원을 방문해 최고위원회를 열어 뭉클하다”며 “좋은 정책을 관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느껴진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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