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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모범음식점 12개소 신규 지정·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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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16일 ‘2025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속】속초시는 위생적인 식단 개선과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2025년 모범음식점 1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이 중 4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16일 개최했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의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맛 등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맞춰 현장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매분기 상하수도 사용요금 감면(사용량의 30%) 및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다양한 언론매체와 시 홈페이지를 통한 모범음식점 이용 홍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신규 지정된 12개소를 포함해 2025년 속초시의 모범음식점은 총 92개소다.

현판식 지정업소는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장 중 지정기준 등을 고려해 양반댁함흥냉면(금호동), 왕왕숯불갈비(교동), 양대박(조양동), 대추한알가든쌈고기(도문동) 등 4개소가 선정됐다.

현판식 진행업소 외 88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20일까지 표지판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16일 ‘2025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속초시는 16일 ‘2025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속초시는 16일 ‘2025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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