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3층 규모 창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서 이날 낮 12시58분께 주불을 잡았다. 현재 야산과 창고 건물의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3층 규모 창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서 이날 낮 12시58분께 주불을 잡았다. 현재 야산과 창고 건물의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