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대표이사:박상헌)는 최근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장미희)에 설을 맞아 1,500만원 상당의 과일 선물세트 400상자를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청과와 춘천중앙청과는 2019년 1월부터 7년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은 설 명절 전에 후원 받은 선물세트를 각 위탁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헌 한국청과 대표이사는 "위탁가정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후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위탁가정에 적극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