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양구 출신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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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양구 출신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으로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실장을 산자부 2차관으로 임명하는 등 5개 부처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2차관에 대해 "확실한 피드백과 명확한 업무지시로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며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믹스, 에너지 신기술 개발 등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 육성과 대통령의 ‘에너지고속도로’ 공약 이해도가 높은 인재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양구 출신이 이 차관은 강원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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