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여중(교장:강유신)이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교를 졸업한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이음학교’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음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환경 및 학업 방식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적응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신입생 125명 중 65명이 신청했으며, 국어·영어·수학을 중심으로 하루 2시간씩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수업은 학업역량 진단평가 및 개별상담 결과를 반영한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기초능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체계적으로 중학교 과정에 대비할 수 있다.
예비 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중학교 생활 적응 특강 등이 제공돼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과 학업 방식을 미리 이해하고 원활한 적응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점심 급식과 무료 하교버스 지원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유봉여중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학력 신장을 목표로 기초교육부터 심화학습까지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이음학교를 통해 예비 중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