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가 이달부터 올 6월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숙박·판매·상하수도·유원시설 등 시설물 66곳을 대상으로 원주시안전관리자문단 등을 통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는 보수·보강, 정밀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태영 시청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원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