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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 테니스 클럽 창립 30주년 기념 동호인 가족 초청, 테니스 강습·게임 등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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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클럽 이름처럼 100년을 테니스와 함께하며 순수 동호인 클럽으로 이어가겠다"

센츄리 테니스 클럽(회장 김현민)은 지난 3일 지역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과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순수하게 테니스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만든 클럽으로 30여 년간 함께 운동하며 화합을 다져왔다.

또한 탄탄하게 다져진 실력으로 도 단위 테니스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는 명문 클럽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념하여 춘천의 테니스 동호인들과 가족 40여 명을 초청해 경품 추첨, 테니스 강습, 게임 등을 함께 즐겼다.

김현민 회장은 "앞으로도 센츄리 테니스 클럽은 클럽 이름처럼 100년을 테니스와 함께하며 순수 동호인 클럽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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