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다문화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 일일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인사법 등을 소개하고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일본(5월), 몽골(6월), 베트남(7월), 필리핀(10월) 등 4개 나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ja)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는 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