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는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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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채식(비건) 관광객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 지난 4일 춘천 삼운사에서 열어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4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 채식(비건) 관광객을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를 춘천 삼운사에서 열었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4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 채식(비건) 관광객을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를 춘천 삼운사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강원의 자연과 사찰 문화를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채식(비건) 중심의 건강한 사찰음식을 맛보고 식사 예절을 배우는 ‘절묘한 식탁’ 발우공양 체험, 명상 테라피, 소원등 달기, 한지에 아름다운 불심을 담는 지화 만들기 등 한국 불교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달빛 음악회가 열려 어린이 합창단, 가야금 독주, 팝페라 그룹의 공연으로 꾸며져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4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 채식(비건) 관광객을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를 춘천 삼운사에서 열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사찰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의 독특한 불교문화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K-채식(비건)&사찰 콘텐츠를 적극 발굴, 강원자치도를 전 세계 채식(비건)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치유와 휴식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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