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진보당 홍천군위원회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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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홍천군위원회(위원장:강석헌)는 7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천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촉구했다.

【홍천】 진보당 홍천군위원회는 7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천군은 전 군민에게 3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빈 점포가 나날이 늘어나는 등 자영업자들은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홍천군이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을 운영 중이지만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지원은 찾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천군은 지난해 순세계잉여금이 1,069억원에 달했는데 충분히 지급이 가능하고 도내 정선을 비롯해 전남 영광, 전북 완주 등 타 지자체 8곳이 지급한 선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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