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봄내노인복지센터(센터장:이영미)는 지난 9일 센터에서 개관 15주년 및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현지사, 솔바우영농조합, 희망택시조합,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선물전달식, 카네이션 달아주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영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오지마을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