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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복합문화공간 힐빙라운지 조성공사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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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3층 유후공간 리모델링
소통과 청년 열린공간으로 탈바꿈 기대

【삼척】삼척시는 도계읍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인 ‘힐빙라운지(Heal-being Lounge)’의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힐빙라운지’는 도계읍 작은영화관 건물 3층의 유휴공간에 치유(Healing)와 웰빙(Well-being)을 결합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된다.

단순한 관광안내 기능을 넘어, 청년을 위한 스터디카페와 동아리 활동 공간, 독서 및 휴게 공간, 주민 대상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작은 영화관과 연계 운영하며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등,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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