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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배움터” 홍천 더나은 교육지구 토요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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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천군청

【홍천】 홍천군이 마을 단위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5년 더나은 교육지구 토요문화학교’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토요문화학교는 지난 달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러스틱라이프, 무궁화마을, 바회마을, 장풍이체험학교, 팔봉청삼골돌배마을, 홍천동키마을 등 6곳이 운영한다. 지역 내 미취학 아동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각 마을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체험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성희 군 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이 마을 안에서 창의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마을 단위 프로그램이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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