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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그린키퍼 양성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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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그린키퍼 양성을 통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나선다.

군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전공이론, 실습, 교양 및 잔디관리사 자격평가 등이며 자격증 취득 시 도내 골프장을 포함한 잔디관리 분야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20일까지며, 교육은 6월23일부터 7월17일까지 한국골프과학기술대 주관으로 총 128시간, 16차수로 진행된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그린키퍼(잔디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이 경력단절자와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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