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야4당 강원 지도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강원특별자치도당선대위원장단은 15일 민주당 도당위원장실에서 1차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선언한 정당의 강원도당 지도부가 참석해 ‘압도적 정권 교체’를 다짐했다. 권정선(조국혁신당 도당 부위원장)·강석헌(진보당 도당위원장)·임명희(사회민주당 도당위원장) 강원도당선대위원장이 자리했다. 민주당에서는 김도균 강원도당선대위원장, 정훈태 강원선대위 종합실장 등이 참석했다.
도당선대위원장단은 앞으로 남은 20여일간의 유세 일정과 전략을 공유하고 유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지역에서의 압승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