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평창서 나물 따러 입산했던 80대 숨진 채 발견

15일 오후 3시58분께 평창군 미탄면의 한 야산에서 A(여·8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지난 13일 나물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자 경찰·119에 실종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A씨가 야산 경사지에서 10m 아래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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